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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재태크/주식전망

부광약품 주가 전망

by toyoyo 2021. 2. 27.

코로나 백신 2상 등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인 부광약품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광약품 소개

 

코스피 상장기업인 부광약품(003000)은 1960년 창립되었으며 1988년 상징되었습니다.

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업을 영위하고있으며 

레가론캡슐(간질환치료제), 치옥타시드정(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훼로바맘스케어(빈혈치료제),시힌메드치약(시린이전용치약) 외 다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 수준인 166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1% 하락한 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5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에도 진출을 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부광약품 주목 이유

 

부광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지난 5일 밝힌 바 있습니다.

 

레보비르는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이 승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1월 말 임상 2상을 위한 환자를 모집완료했다고 하네요. 

최근 임상이 마무리됐고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데이터 정리 및 분석이 만이 남은 상황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부광약품이 개발한 레보비르는 2006년 식약처로부터

B형간염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은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바이러스 유전 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방식의 항바이러스제라고 하네요.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정부가 스테로이드제의 일종인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승인했었는데요

이 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부광약품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덱사메사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어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3. 향후 전망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존슨앤존스 등 국제적 의약회사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들이 본격화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인 부광약품의 코로나 백신 2상 완료 소식은 반갑습니다.

임상결과가 잘 나와 국제적으로 사용 된다면 부광약품의 전망은 밝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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