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 측에 범여권측 주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바로 조성은씨 입니다. 조성은씨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조성은씨는 1988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조현국 씨(변호사)이며, 어머니, 여동생 1명, 남동생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
조성은씨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법학, 생물학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치이력
2014년 지방선거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서 처음 정치를 입문했습니다.
2016년 국민의 당에 입당했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 국민의 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박지원 현 국정원장과 깊은 유대가 있습니다.
2020년 범보수세력 통합으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습니다.
현재는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TV조선 사회부장 출신 이진동씨가 창간한 뉴스버스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검찰총장 재직시절 검찰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측에 범여권 측 주요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제보자가 조성은씨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조성은씨는 본인이 제보자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검찰이 검언유착과 관련해 언론인들을 사찰한 정황이 있다는 추가 제보를 했습니다.
이러한 제보가 사실이라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씨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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