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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코인 전망 및 시세 분석

toyoyo 2021. 5. 9. 17:01

트론 코인(Tron) 전망 및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트론(Tron)이란?

 

 

트론은 콘텐츠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으로서

2017년 4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시작됐습니다.

2018년 6월부터는 기존의 이더리움 체인에서 분리되어

오디세이 2.0 이라는 트론의 메인넷을 통해 이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트론 프토로톨과 트론 가상 머신을 사용해 DAPP을 운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트론의 목표는 개발자나 광고주들이 중개업자 없이 사용자들과 직접 거래함으로써 수수료를 대폭 낮추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트론의 창시자는 저스틴 선(Justin Sun)으로서 경제잡지 포브스에 아시아의 주목할 30대 이하 창업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선은 중국의 스냅챗이라는 페이워를 설립하기도 한 인물이며 마윈의 제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 트론 전망

 

트론의 향후 전망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그렇듯 트론 역시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그 힘을 받아 같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론은 비트토렌트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코인입니다.

트론은 비트토렌트를 약 1억 2천만 달러에 인수했는데

비트토렌트는 개인 간 P2P 파일 공유 업체 중 최대 기업으로서 트론 생태계 확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플립사이드 크립토에서 트론 코인을 최상위권 A로 평가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가상화폐입니다.

 

그리고 트론의 최대 강점은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입니다.

저스틴 선은 적극적은 SNS 소통을 통해 트론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 CEO입니다.

각국의 유명 인사와도 상당한 인맥을 자랑하며 마윈의 제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메인 우지한과도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SNS 활동을 통한 존재감 과시로 트론의 관심이 꺼져 갈 때쯤 다시금 불을 지펴주는 인물인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도지 코인을 상승시킨 것처럼

저스틴 선도 창의적인 마케팅을 통해 트론의 가치를 향상 시켜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3. 트론 시세

 

트론 시세

 

트론의 거래단위는 TRX이며 업비트 시세 기준 약 175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기준 약 20위의 시총을 자랑하고 있으며 시총은 약 11.8조 원에 달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거래소에 상장이 돼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업비트, 빗썸 등에서 상장이 돼 거래가 가능합니다.

 

총공급량은 100,850,743.812 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