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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빈센조(송중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리

by toyoyo 2021. 2. 21.

송중기의 2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tvn의 빈센조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2월 20일 첫 방영을 시작했고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1회 시청률은 7.7%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재밌어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빈센조의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1. 빈센조 등장인물 소개

 

1) 빈센조(송중기)


직업 : 변호사
소개 :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냉혈한 전략가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다. 보스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패밀리가 곧 법이다.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최고 변호사로 그 누구도 그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 당한 것은 몇 배로 되갚아주는 '복수주의자'로 한 번 복수를 결심하면 절대 번복하지 않고 초토화 시킨다. 뛰어난 무술실력의 소유자지만 드러내지는 않는다.


2) 홍차영(전여빈)

 


직업 : 변호사
소개 : '악마의 혀'와 '마녀의 집요함'을 가진 탑티어급 변호사. 독설과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불세출의 Villainess다. 지적인 미모에 냉정함과 강인함이 함께 느껴진다. 교양 있고 차분한 보이스에는 강한 흡입력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인 그녀에게 절대적 기준은, 선악(善惡)이 아닌 유불리(有不利)다. 이를 위해 변호사인 아버지까지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디리 밟을' 만큼 피도 눈물도 없다. 오직 ‘성공과 목표'만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정의’엔 크게 관심이 없다.

 

3) 장준우(옥택연)

직업 : 변호사
소개 : 순수하지만 일로서는 아직 서툰 법무법인 '우상'의 훈남 인턴 변호사. 유학파 출신으로 남녀노소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말이 짧아질 때도 있지만, 악의는 없는 천진난만한 순수 청년이다. 선배이자 사수인 차영을 매우 잘 따르고 이성으로서 좋아한다. 

 

 

4) 최명희(김여진)


직업 : 검사
소개 : 남동부지검 특수부 에이스 검사지만, 소박한 말투, 수더분한 경상도 사투리 억양에 줌바댄스를 즐기는 천상 중년 아줌마다. 전도사look의 평범하고 검소한 차림새에 안경마저 살짝 복고 스타일이지만, 그 속은 지독한 독사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대해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공포스러울 만큼 차갑게 처리한다.


5) 장한서(곽동연)


직업 : 바벨그룹 회장
소개 : '바벨그룹'의 회장. 어린나이에 총수가 되어 똘끼로 가득하다. 선천적으로 매운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마음에 안 드는 중역들을 모아놓고, 스코빌지수 최대의 음식들로 엿먹이는 게 취미다.
죄의식 같은 건 전혀 없는 타고난 악당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 주제에 속겁은 또 많다.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거짓말은 물론 온갖 갑질과 횡포를 일삼으면서도 구치소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병적으로 두려워한다. 자신의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 아랫사람들을 더 광포하게 대한다.


6) 홍유찬(유재명)

 

직업 : 변호사
소개 : 서울 변두리, 다 쓰러져가는 '금가프라자'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대표이자 변호사. 이타적이고 물욕 없는, 세상 사람 좋은 서민 변호사로 고집불통에 대쪽 같고 불의와 타협 따위는 없다.
과거 인권 변호사 시절, 모 사건으로 아내를 잃었고 이로 인해 딸 차영은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다. 딸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악당 변호사'가 된 차영의 모습을 볼 때마다 화가 치밀고 매번 언쟁을 벌인다.
금가프라자 세입자들의 법무 대리인으로, 건물주와 함께 찾아온 빈센조를 경계하지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게 된다. 빈센조의 가치관을 변하게 하고 새로운 삶으로 이끄는 멘토!


 

 

2. 빈센조 인물관계도

출처 : tvn



이상 빈센조의 주요 등장인물 및 등장인물 관계도를 살펴보았습니다.

tvn에서 토요일, 일요일 9시에 방영되고 있으니

재밌게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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