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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재태크/경제이야기

영원한 2인자 거성 박명수님의 자서전 "남보다 나" 를 읽었습니다~!

by toyoyo 2020. 11. 27.

안녕하세요 토요요입니다.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거성 박명수님의 자서전 
"남보다 나" 를 구하게 됐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올리셨던 글이라고 하던데 
역시 거성의 연륜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읽어보신다면 다들 공감 하실 내용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거성의 말씀을 뼈에 새기고자 블로그에 남겨두려고요 ㅎㅎㅎ

 

 




[거성의 말씀]

 

 


1.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 세상은 생각대로 안된다. 



세상은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상상을 오래 할 수록 망상만 풍성 해 질 뿐이다.
세상은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것이고 계획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도전이 없으니 상처도 없다.
그래서 편하다. 하지만 포기하면 미래도 없다.


참 공감가는 말이에요. 포기하면 편하지만 미래도 없다.
저 역시 업무를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여러 상황에서도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결국 돌이켜보면 그때 포기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기하면 편하지만 미래도 없다. 잘 새겨야 겠습니다.

 

 

2. 꼰대가 되지 마라 - 선배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선배는 자랑이 아니다. 계급도 아니다. 입은 닫고, 지갑을 열면 내가 자랑하지 않아도
나를 칭찬해 준다. 

저도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깐 본의 아니게 꼰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후배가 못마땅해 질 때도 있는 것같아요. 그럴때마다 꼰대가 되지 마라는 말을
되새겨야 겠습니다. 지갑은 열어도 돈이 없을뿐 ㅎㅎ ㅜㅜ

 

 

3.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즐길 수 없는 것은 피하고 봐야 한다. 본인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변에서 피할 기회를 마련 해 줘야 한다. 
피할 수 없는 것을 즐기라고 하는 것은 폭력에 가깝다.

괴로움은 인내심을 발휘해 참아야 할 것이 아니라 개선해야 하는 것이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무책임한 말은 서로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는 것이 버티며 인내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ㅎㅎ

 

 

 


4. 일찍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

 

직업의 세계에서 오래 버티려면 나의 리듬을 가져야 한다.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긴한데요 저의 리듬이죠 이게
본인만의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조건일 것 같습니다.

 

5. 티끌모아 티끌


티끌 모아 태산인 줄 알았더니 티끌입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부익부 빈익빈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죠
그렇다보니 이 티끌이라도 모아서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꼭 부동산, 주식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투자하는 것도 좋습니다.

티끌모아 티끌입니다. 태산을 향해 과감히 투자해야 겠습니다.

 

6. 고생끝에 고생 온다

 

고생은 무척 중독성이 강하며, 대를 이어 전달되기 쉽다.
세대를 거쳐 전이되거나 기업문화나 전통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이어진다.
안 해도 될 고생을 사서 할 경우
심신의 황폐화를 가져오게 되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고생 장려문화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절대로 고생 끝에 낙은 오지 않는다. 고생 끝에 죽을 수도 있다.

 

7. 안되면 말고 정신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 되는 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안된다고 지례짐작 하지 말고 무조건 시도하자!
근데 안되면 말고 ㅎㅎㅎ

 

 

 


8.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 것이라 기대하지 말자
우리는 무당이 아니다.
내가 모른것은 다른사람도 모른다. 당당하자

 

 

9.  유연한 것은 비굴한 게 아니다

 

유연한 것은 비굴한게 아니다.
실패를 경험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머물지 말자
나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말자!



---------이상 거성 박명수님의 자서전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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