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요입니다
전기차 관련해서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나기술이 11월 25일 상장을 했는데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네요
공모주에 대한 열풍도 있지만
2차 전지주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 한 것 같습니다.
1. 하나기술이란
‘하나기술’은 글로벌 2차전지 설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무려 17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장비 제작은 물론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판 공정부터 PACK 공정까지 2차전지 전 공정에 걸쳐 턴키(Turn-key) 공급이 가능한 회사라네요.
원형, 각형, 파우치형 등 2차전지 모든 종류의 전 공정 양산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기술은 17년간의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전 공정 생산이 가능합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3사(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중입니다.
2. 하나기술 IPO
하나기술은 2차전지 장비 회사로 지난 11월 9~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393.9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1802.1대 1을 나타내며 2차전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공모가는 3만5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3. 하나기술 주가 전망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을 기록했습니다.
25일 하나기술은 시초가(7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9만1천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2차 전지는 관련 기업은 향후 유망 업종인데요
2차전지는 외부 전원으로 공급받은 전류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물질의 산화·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성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합니다.
이는 분리막,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등 4대 핵심소재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primary battery, 일반 건전지)가 재사용이 불가능하고
전지의 수거나 재활용 등에 드는 비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2차전지는 여러 번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다.
특히 2차전지는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캠코더 등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의 핵심소재로서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21세기 '3대 전자부품'으로 꼽힙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대형 에너지 저장용 2차전지 시장의 성장으로
향후 그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린뉴딜, 친환경, 전기자동차 산업 성장 등 2차 전지가 성장할 요소는 충분합니다.
2차 전지 관련 기업은 장기적으로 전망이 기대되는 업종이네요.
하나기술 주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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