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요입니다.
바이오 관련 주는 코로나가 끝날 때 까지 열기가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 관련주로 떠오른 바이오톡스텍 이 연일 상승중이네요.
바이오톡스텍 전망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바이오톡스텍
2000년 8월에 설립하여 9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01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서를 취득하였으며,
2002년 5월 본사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하였습니다.
2003년 2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약품목등록 시험연구기관으로 지정되었고,
4월에 이와세코스파 사와 위탁업무 계약을 하여 일본 시장에 진출하였다네요.
2007년 9월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2008년 11월 약물대사분석센터를 완공하였으며,
2012년 5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되었습니다.
2013년 1월 혈관재생치료제(TB-4)의 일본 및 유럽 특허를 취득하였고,
3월에 창업투자사 (주)세종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개발 용역 제공입니다.
2. 바이오톡스텍 주가 상승이유
바이오톡스텍의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바로 바이오톡스텍의 2대 주주가 셀트리온 이라는 이유입니다.
바이오톡스텍의 2대 주주인 셀트리온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내년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바이오톡스텍 역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2009년 바이오톡스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0만 주(10.17%) 지분을 확보하면서
바이오톡스텍의 2대 주주로 올라섰고, 현재 11.1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상승세는 최근 셀트리온과의 협업 및 2대 주주 관계로 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화이자와 모데나 등이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긍정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들을 포함한 글로벌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완성 추이를 지켜본 뒤, 위탁생산을 진행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셀트리온(068270)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투약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추후 셀트리온은 임상2상 중간 결과를 확인한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내년 초 공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글로벌 3상 임상도 개시한다고 하네요. 3상 임상은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상에서 확인된 CT-P59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다 광범위한 환자를 통해 추가 검증할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 규제 기관의 신약 허가 규정에 맞는 임상 프로세스를 거쳐 CT-P59 최종 제품 승인 절차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향후 해외 대량 공급을 위해 연간 최대 150만~200만 명분의 치료제 생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기존 제품의 재고 상황 및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도 연간 생산 세부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바이오톡스텍 향후 주가 전망
바이오톡스텍의 실적은 뚜렷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바이오톡스텍의 2대주주가 셀트리온인만큼
앞으로 셀트리온과의 협업 기대감 또는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1등 제약사인 셀트리온이 2대 주주인만큼 셀트리온의 주가에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셅트리온의 실적이 좋고 향후 기대감이 충분하기때문에
바이오톡스텍 역시 기대 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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