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기술을 선도하는 초일류 조선해양기업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사업군의 중간지주회사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주가 전망 및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조선해양 소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사업군은 한국조선해양을 중심으로 지주회사 체제를 수립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중간지주회사로서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현대중공업MOS, 현대중공업스포츠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사업분야는 조선, 해양 플랜트, 특수선, 선박용 엔진 및 기계, 산업기계, 에너지 등 다양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는 등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70년 3월 설립되었으며 1994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20년 매출 149.03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744억 원, 당기순이익 -8,3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추정 PER는 114.61, PBR 1.00입니다.
이제 한국조선해양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한국조선해양 주목 이유
최근까지 조선업계가 얼어붙었으나 조선 빅3사만 해도 올 1~4월 기준 선박 수주량이
전년 대비 7배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 4개월간 수주한 금액이 145억 1000만 달러(약 16조 원)인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 금액이 21억 7000만 달러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상승입니다.
구체적으로 한국조선해양이 72억 달러(8조 원), 대우조선해양 22억 1000만 달러(2조 5000억 원),
삼성중공업 51억 달러(5조 7000억 원) 어치를 각각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업계 1위로서의 경쟁력을 볼 수 있는 수주 실적입니다.
또한 경기회복으로 인한 전 세계 해운업계의 컨테이너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로 친환경 LNG 운반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3. 한국조선해양 향후 전망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약 10만원 선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의 선박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것와는 달리 실적은 악화되고 있는데
이는 수년간 지속된 수주절벽 여파가 지속되는 데다 최근 후판 등 원가 상승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초대형 LPG 운반선을 수주했는데 기존 선박보다 유해물질
배출량이 80% 이상 적어 친환경 기조 속에서 글로벌 선사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해들어 1조6천7백억원의 수주에 성공하는 등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지난해 수주목표를 초과하는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므로 향후 한국조선해양의 주가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등의 수요가 꾸준 한 만큼 주가를 좀 더 기대를 해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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