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코인(PICA) 전망과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피카코인 소개
피카코인(PICA)은 Popilarization and Interaction Creates Art) 의 줄임말로서 IT기술을 미술 시장에 접목시켜 미술품 소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대중과 예술을 연결시켜주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 및 기획, 유망작가 발굴 등을 통해 현대 미술의 흐름에 영향력을 가지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홍콩에 위치한 PICA HOLDINGS LIMEITED에서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 공동 소유, 매매, 경매, 전시회, 기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입니다.
2020년 2월 설립되었으며 피카코인의 발행자는 송자호 대표와 성해중 대표입니다. 송자호 대표는 한국 공유경제 조직 위원장, 전 M현대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를 맡았으며 성해중 대표는 FX컨설팅 CEO를 역임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걸그룹 카라의 전 리더인 박규리 씨가 CCO 및 큐레이터를 맡고 있다는 것입니다.
2. 피카코인 전망
피카코인은 미술품 유통 및 이력관리, 위변조 방지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미술품 공동구매 및 판매, 미술품 거래 및 경매 입찰, 온오프라인 전시회, 기부 및 문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코인입니다. 미술품 작가나 소유자는 피카의 플랫폼에 미술품을 등록하고 투자자는 PICA 코인을 사용하여 미술품 구매에 참여 해 미술품의 일정 부분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미술품 유통에 대한 정보와 구매 및 소유권 정보는블록체인에 저장되어 투명하게 이력관리가 가능합니다.
피카 프로젝트는 대규모 아트센터를 서울에 설립할 예정이며 국내 대표 아티스트의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피카 프로젝트 청담점, 피카 아트스페이스 등 오프라인 갤러리가 오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요즘 미술품 투자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많고 블록체인 기술인 NFT를 활용한 미술품 소유가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NFT 관련 코인들도 가격이 많이 상승한 상황입니다. 피카 프로젝트 역시 자체 미술품 NFT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 영화제와 MOU를 체결하여 영화 필름과
애니메이션 NFT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3. 피카코인 시세
피카코인의 시세 방향성은 일단 비트코인에 일차적으로 달려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거품 논란 및 은성수의 난으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급락을 한 상황입니다. 피카코인 역시 조정국면을 맡고 있습니다. 피카코인은 업비트 기준으로 현재 0.00000246 사토시, 원화로 약 246원입니다. 코인마켓캡 시총 순위 4,46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마켓 캡은 125,862,977달러입니다. 총 발행한도는 1,000,000,000 PICA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투자처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술품 역시 그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미술품 공동 구매 및 판매, 구매이력이 확이 가능하능하게 끔 만드는 피카코인의 향후 전망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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